Q. 먼저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7년째 작업 중인 타투이스트 뮤타투입니다.

감성 타투 위주로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많이 하고 있고요.

항상 친절하게 이쁜 작업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뮤타투란 이름은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서 딴 이름입니다.

---

 

 

 

Q. 가장 자신있는 장르가 어떻게 되나요?

A. 감성 타투와 레터링 타투에 자신 있습니다.

제가 좋아서 그린 그림을 작업하다 보니 감성 타투를 주로 작업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레터링 타투는 많이 문의를 주셔서 많이 작업하다 보니 정교하게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Q. 그러면 그런 영감은 어디서 주로 얻으시나요?

 

A. 고양이 네 마리를 키웠었는데요. 고양이들과 놀면서 문득문득 영감이 떠오르곤 해요.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이 가진 성향은 어떠신가요?

 

A. 전 최대한 고객의 니즈에 맞추려고 하는 편인 거 같아요. 몸에 새기는 타투 작품을 구매해가시는 고객님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친절하게 맞춰드리려고 합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의 장점과 고객님들의 반응이 어떠한가요?

 

A. 소통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고객님들과 소통하면서 서로 원하는 걸 정확히 캐치해서 원하시는 작업을 도와드릴 때

고객님들의 반응도 다들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Q. 본인(타투이스트) 몸에 타투를 했다면 가장 마음에 드는 것과 의미는?

 

A. 모든 타투가 마음에 들어요~

제 몸을 연습장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의미 있는 타투는 딱히 많이 없네요 ^^

 

 

 

Q.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있어 타투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어릴 적부터 새기고 싶었고 하고 싶었던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