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타투 받은 후 케어법에 헌혈 하지 말라는 문구를 본 적 있으신가요?

이는 사실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해요!

타투 받은 사람은 무조건! 헌혈을 금하는 게 아니라

6개월 이내에 타투를 받은 분들은 헌혈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라고 해요

하지만 6개월이 지나게 되면 헌혈을 하는 게 가능하다고 하니까 아예 금하는 건 아니겠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타투는 주삿바늘을 찔러 색소를 주입하는 시술인데,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선 주삿바늘 관리가 안 돼서 바이러스성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 법적으로 금한다고 해요

 

의료기관을 통한 눈썹 타투를 시술한 경우엔 1개월 후 가능하다고 해요~  

 

물론 시술을 받는 경우 도구나 시술을 청결하게 하기 때문에 그런 위험은 전혀 없지만 혹시나의 사태를 대비해 방지한다고 해요~

 

 

 

그럼 왜 6개월 후에는 가능한 건가요?

6개월 동안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고 판단이 되면 간염이 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기에 헌혈이 가능하다고 해요~

 

2019년에는 타투 후 1년 이내에 헌혈을 받을 수 없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검사 기술이 늘고 타투와 헌혈이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6개월으로 당겨졌다고 해요!

 

6개월만 지나면 마음 편하게 헌혈도 가능하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ㅎㅎ

 

 

 

주기적인 헌혈로 남들을 돕고 있었던 당신! 타투 후에는 6개월만 참고 도움을 주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자발적으로 헌혈하는 여러분이 참 아름다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