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타투 덜 아프게 받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부위 별로 얼마나 아픈지에 대해 말씀 드릴려고요!
디자인 만큼이나 중요한 타투의 위치~
너무 아픈 곳에 받았다가 눈물 펑펑 흘리고 싶지 않다면
오늘 포스팅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_+~!!
1. 팔 (별 1개)
제일 무난하고 받기 쉬운 부위로 알려져있는 팔!
초보분들이 도전을 많이 하시는 만큼 고통은 그만큼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해요~
타투가 덜 아픈 부위는 살이 많고 뼈 근처가 아니면 덜 아프다고 하니
팔은 대중적인 위치면서 제일 받기 쉬운 위치 중 하나겠죠?
2. 등 (별 2개!)
등은 신체 일부중에 넓은 부위기도 하고 어디에 하느냐 고통이 다르다고 해요
옆구리에 가까운 등이면 아프지만 어깨에 가까운 등은 찌르는 느낌만 난다고 해요!
아무래도 등은 면적이 넓어서 큰 타투를 하는 편이 많은데
작업 시간이 길어져서 후에는 적응이 되어 아무런 느낌도 안 난다고 해요 ㅋㅋㅋ
3. 쇄골(별 3개!)
쇄골은 뼈가 튀어나와있는 부위기도 해서 엄청난 고통이 같이 발생될거라고 생각하지만... 목보다 안 아픈 부위라고 해요!
그리고 개인차가 제일 심한 부위라 사바사라고 해요
받았을 때 예쁜 위치로도 많이 알려졌다고 해요~
4. 목(별 4개~)
쇄골 다음으로 아프나는 목은 뼈와 가깝기도 한 부위입니다.
살이 별로 없는 부위죠...
아까 말씀드렸지만 타투는 뼈와 가까우면 고통을 동반한다고 해요 ㅜㅜ
목은 뼈에 가까운 부위라서 아픈 것 같아요
그래서 목 타투는 어느정도 타투를 받아보신분들이 하는 부위기도 하고
초보 분들은 패스하는 부위....
5. 복부(별 4 개에서 5개~)
복부는 옆구리와 명치와 가까이 있는 부위기도 하고
타투이스트들이 작업 할때 어려워 하는 부위기도 하대요
그 이유는 복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일수록 텐션 주기가 어려워 살이 많이 떨려
작업하기가 아주 어려운 부위 ㅠㅠ
복부에 살이 많으시다면... 덜 아프겠지만 명치 가까이에 받으면 정말 아프다고
알려져있다고 해요 ㅜㅜ
아무래도 복근이 있으신분들은 조금 더 아플수도 있겠죠?
타투는 타투이스트와 사람에 따라 고통이 다르다고 해요!
개인적인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제가 적은 건 어디까지 평균의 고통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_~!!
그만큼 여러분이 신중하게 타투를 받았음 하는 마음입니다!
예쁜 부위에 마음에 드는 타투 꼭 받아 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