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생각해 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내가 타투를 받고 만약 살이 찌거나 빠지면 타투도 변할까?
이런 궁금증들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은 살이 찌거나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자 해요!
결론을 말해보면 변할 수 있지만 극단적인 체형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큰 변화는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타투 시술 작업 시에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서 빈틈 없게 잉크를 주입하기 때문에 살이 찌면 타투가 변하는 게 아니라 크기가 살짝 커질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살이 찌거나 빠진다고 해도 신체 부위에 따라 변하는 정도가 많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타투할 때 선호하는 신체 부위(쇄골, 팔목, 발목 등)는 체형이 변한다고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ㅎㅎ
예외적으로 타투 디자인에 따라서 약간의 체형 변화에도 타투의 모양이 변할 수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타투 디자인이 선명하면서 정밀도가 높고, 직선 디자인이 많으면 체형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혹시나 극단적인 신체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면 유동성 있는타투 디자인을 선택해주는 것이 좋고, 아니면 체형이 변해도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 신체 부위에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궁금증 해결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