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커버업 타투가 유행인 만큼 타투 덮는 일이 쉬워졌어요~

하지만 커버업이 쉬운 일도 아니고... 이것 또한 제약되는 것들이 많기도 해요

타투는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지만 받기 전에 더욱 신중할 필요성이 있는 디자인들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해요!

 

 

 

 

 

1. 노출된 부위 

타투를 뽐내고 싶다고 옷을 입어도 잘 가려지지 않는 부위에 타투를 할 때는 다른 부위보다 더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타투가 처음이라면,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 부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타투의 인식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직업이나 인간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2. 다른 사람의 이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타투를 받고 싶어하는데 주로 부모님,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의 이름을 받고 싶어 한다고 해요~ 물론 이런 경우는 괜찮지만... 교제 중인 연인의 이름을 새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더욱 신중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조니 뎁, 마크 앤소니,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연인의 이름을 몸에 새겼다가 헤어진 뒤 지운 일이 있다고 하니 ㅎㅎ 더욱 신중!

 

 

 

 

 

3. 의미 없는 타투

 

의미 없는 낙서 타투나 미니 타투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간단하고 귀여워서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들을 즉흥적으로 받다가는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고 해요! 예시로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라이언 고슬링마저 타투로 놀림을 당하고 있다. 바로, 그의 왼쪽 팔뚝에 그려진 이 낙서 타투로 말이죠 ㅎㅎ

 

 

 

 

 

4. 커플 

커플링, 커플 티셔츠, 커플 신발에 이어 커플 타투까지... 커플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커플 타투! 하지만 커플 타투는 위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보다 더~~ 욱 주의해야 할 타투 중 하나에요!! 만약 결별한 후 이 타투를 볼 때마다 상대방이 생각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ㅜㅜ 지우는 일이 쉬운 것도 아니고! 신중할 필요성이 있는 타투에요

받는 건 쉽지만 지우는 건 어려운 타투

그러니까 더욱 신중하고 의미 있는 타투를 받아야겠죠? 신중한 고민 끝에 좋은 타투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