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어떠한 타투를 하고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이효리씨의 팔 안쪽에는 'Walk lightly in the spring, Mother earth is pregnant' 레터링으로 타투를 새겼는데요 그 뜻은 '봄에는 사뿐히 걸어라, 어머니 같은 지구가 임신 중이니' 라고 새겨져 있는데요 자세하게 해석을 하자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아타투.
타투하면 현아씨 정말 유명하죠? 타투중 등쪽과 현아에 의해 유명해진 십자가 타투를 얘기 안할수가 없는데요 등쪽의 타투 내용은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라는 문구로 '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라는 뜻으로 가족의 사랑이 묻어나는 레터링을 눈에 띄는데요. 팔 안쪽에는 십자가 모양을 몸에 새겨 종교적 의미를 부여 하기도 했습니다.
태연씨의 타투는 미니타투로 유명하죠. 처음 타투하는 사람들이 하기에 가장 적절한 작은 모양의 타투입니다. 귀뒤에 있는 물고기 자리로 나를 상징하는 타투로 시작해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 목뒤에 purpose 목적이라는 레터링을 세기며 비긴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무의미하게 살고싶지 않아서" 새겼다고 합니다.
티파니씨의 타투는 딱 한 곳, 겨드랑이 밑 부분에 본명 미영의 뜻인 '영원한 아름다움'을 불어로 바꾼 'TouJours Belle'를 새겨 이름을 상징성 있게 해석하여 레터링을 새기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연예인들도 타투를 패션에만 치우치지 않고 나의 상징성을 담아 새기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