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_Tattooist LJ

Q. 먼저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신림에서 활동 중인 타투이스트 LJ입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님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작업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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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장 자신있는 장르가 어떻게 되나요?

A. 가장 자신 있는 장르는 블랙워크 입니다.

제가 블랙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강하고 거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을 가진 블랙을 매력적으로 느꼈습니다.

 

 

Q. 그러면 그런 영감은 어디서 주로 얻으시나요?

A. 타투 이미지와 영상 등을 보는 것이 타투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습관이에요.

여러 아티스트의 작업물들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의 장점과 고객님들의 반응이 어떠한가요? 

 

A. 고객님들께서 벌써 끝났어요?라고 자주 말씀하세요.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작업 속도가 빨라진 듯합니다.^^..

하지만 작업을 빨리한다 해서 절대 대충 작업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몸에 지울 수 없는 걸 새긴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본인(타투이스트) 몸에 타투를 했다면 가장 마음에 드는 것과 의미는?

 

A. 다리에 있는 봉황 타투입니다.

제가 타투를 처음 시작했을 때에 직접 제 허벅지에 시술을 해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13년째 타투를 하고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항상 애쓰고 노력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있어 타투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타투란 제게 있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처음 타투를 접했던 13년 전엔

“멋있다. 나도 해보고 싶다.” 같은 단순한 어린 생각으로 시작했었지만

타투를 하면서 점점 제 성향과 잘 맞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을 살다 보니

어느덧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 ^^

늘 제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모든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성심성의껏 좋은 결과의 작업물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