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18
DETAIL
Q. 먼저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일산 블랙 페이지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있는 10년 차 타투이스트 바스키입니다.
활동명 바스키는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생각과 사상들을 좋아해서 따온 이름입니다.
블랙 페이지 스튜디오는 모든 색이 섞이면 검은색이 된다라는 의미로 만든 이름을 지었습니다.
Q. 가장 자신있는 장르가 어떻게 되나요?
A. 블랙 워크 장르가 가장 자신 있습니다. 제일 오래 하기도 했고 가장 흥미로워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연구하며 공부하는 장르입니다.
Q. 그러면 그런 영감은 어디서 주로 얻으시나요?
A. 보통 영화나 다른 미디어 매체, 풍경,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얻고 있습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이 가진 성향은 어떠신가요?
A. 항상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의 장점과 고객님들의 반응이 어떠한가요?
A. 고객님들로부터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친근하게 대해줘서 편안하단 얘길 많이 들어요. 그러면서도 너무 꼼꼼히 잘 봐줘서 감사하단 연락을 자주 받습니다.
Q. 본인(타투이스트) 몸에 타투를 했다면 가장 마음에 드는 것과 의미는?
A. 목 전체에 악마 형상의 타투가 있는데 제가 원하는 어떠한 것도 다 성취할 수 있겠다는 표정이 드러나서 제일 마음에 들어요.
Q.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있어 타투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타투를 어떤 느낌으로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내면을 겉으로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 가질 수 있는 작품을 소유한 걸어 다니는 미술관이라 생각합니다.
REVIEW 7
거기까지 뭔 타투냐라는 말도 들으면서 여러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알아봤는데 막상 타투하고나니 주변에서 잘 됐다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무엇보다 흉터도 깔끔하게 가려져서 마음에 드네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작업하는동안 이야기도 재밌어서 웃었던게자꾸 기억에 남아요.ㅋㅋㅋ 개성과 유머 감각덕분에 작업시간이 정말 즐거웠어요! 추억에 남을 타투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신세계네요! 타투 받은 순간부터 내 인생이 달라진 기분이에요! 정말 일류실력이시고, 작품 하나하나에 그리는 사람의 열정과 마음이 느껴져요! 영원한 추억이 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타투 진짜 대박이네요!ㅎㅎ 갖고 다니기만 해도 자신감이 터져나올 것 같은 느낌ㅋㅋ 이런 스타일리시한 타투를 갖게돼서 너무 행운인거같아욬ㅋ
아니 이거 진짜 신기해요ㅋ 후다닥 리뷰쓰고싶어서 손가락을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ㅋ
독창적인 디자인이고 색감도 너무 예뻐요!
눈도 화려해지고 자신감 뿜뿜입니다ㅋ
진짜 멋져서 계속 보고 있고 싶네!
오늘 받고 왔는데 너무 마음에드네요ㅎㅎ 작가님이 보여주신 디자인이 정말 멋있어서 바로 골라서 받았어요ㅋㅋ느낌이 좋아서 운동도 더 조지고싶어지네요 ㅋㅋ
깔게없이 문제가 없는 타투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느낌을 진짜 잘 알아채시고 잘내시네요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결과는 대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