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먼저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홍대에서 활동 중이며 1년 6개월에 접어든 세로타투입니다.

Q. 가장 자신있는 장르가 어떻게 되나요?

A. 블랙 앤 그레이입니다.

Q. 그러면 그런 영감은 어디서 주로 얻으시나요?

A. 주로 인터넷, 특히 핀터레스트를 보면서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의 미술작품 및 타투 작업물을 보면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이 가진 성향은 어떠신가요?

A. 언제나 섬세하고 꼼꼼히 작업하려고 해요. 허투루 날림 작업하는 건 스스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의 장점과 고객님들의 반응이 어떠한가요?

A. 친절하고 도안을 고객님들 마음에 들 때까지 몇 번이고 수정해 드리기 때문에 고객님들도 좋아하셔요.

Q. 본인(타투이스트) 몸에 타투를 했다면 가장 마음에 드는 것과 의미는?

A. 수강생 때 셀프 타투로 한 거북이에요. 셀프 타투이자 첫 타투였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어요.

Q.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있어 타투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고객님들이 타투를 받고 기뻐하시는 표정을 보는 게 너무 기분 좋고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