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를
소개합니다.
유애 (yangws77)
대구 남구 안지랑에서 작업하고 있는 5년차 타투이스트 유애입니다. 먼저, 유애라는 닉네임의 의미는 있을 유, 사랑 애로서, 저의 성공에 집착 및 고객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작품을 선물하는 것에 집착한다. 입니다.
저의 닉네임과 일맥상통하게 저는 고객분들에게 최고의 작품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서 작업할 때, 누구보다 집중해서 작업하여, 사람피부에 닿는것 중 최고의 명품이 될 수 있는 작품을 작업하고자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지만, 작업자로서 아쉬움이 항상 남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러한 작품에 대한 집착으로 5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고객분들도 재방문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Q. 가장 자신 있는 장르는?
A. 저의 주력 장르는 이레즈미로서, 전통이레즈미의 묵직하고 심플함을 추구하며, 이레즈미의 특성인 야성적인 박력을 잘 표현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타투도 이레즈미로서, 잡귀를 물리치고 건강, 무병, 용기를 뜻하는 칸타로를 등판에 작업하였고, 제 몸에 있는 타투 중 가장 좋아하는 타투입니다.
고객분들에게 멋있는 이레즈미를 포함하여 다양한 타투를 해드리기 위해서 제 몸에 타투를 하면서, 고객분들에게 더 멋진 타투를 할 수 있는 저만의 방법 및 틀이 생겼고, 보다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할 수 있습니다.
Q. 그런 영감은 어디서 주로 얻으시나요?
A. 이레즈미 작품의 많은 바탕이 되는 일본 에도시대에 유행한 풍속화인 우키요에 책과 일본 타투이스트들의 작품들을 보면서 영감을 얻기도하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자연, 물건, 인물 등을 보면서 영감을 얻기도 하며, 고객분들과 이야기 및 상담을 통해서도 영감을 얻습니다.
저는 영감이 떠오를때마다 영감을 메모할 수 있는 메모장에 메모하고, 이렇게 모인 영감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작품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의 성향 및 고객님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A. 영감을 얻어 하나의 이야기로 작품을 완성하듯이 저는 작업할 때, 리듬과 흐림을 상당히 중요시하여 최대한 흐림이 끊기지 않게 집중하면서 작업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다만 고객분들이 만족하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기에 다소 제가 작업시에 날카롭지만(작업이 끝난 후에는 누구보다 다정다감하고, 예의바른 사람입니다!) 고객분들이 만족해하시며 재방문을 많이 해주시는 편입니다.
타투의 진심인 저는 저의 스케줄 시간도 줄여가며 시간을 할애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