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먼저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인천 이레루에서 작업하고 있는 김현일입니다. 모든 작업물은 상담 후 창작으로 도안을 만들고 , 제 몸처럼 열심히 정성스럽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문신사의 꿈을 갖고 수강한지는 1년 반정도 지났고, 작업을 시작한지는 7~8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부족하지만 제몸에 새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스럽고 꼼꼼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자신있는 장르가 어떻게 되나요?
A. 타투에는 올드스쿨, 블랙워크 등 여러 장르가 많지만 저는 전신에 옷을 입은 느낌의 이레즈미의 매력에 빠져 이레즈미 장르 하나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레즈미 매력에 한 번 빠지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Q. 그럼 그런 영감은 어디서 주로 얻으시나요?
A. 전통 이레즈미 형식의 문신을 추구하다 보니, 쿠니요시 그림 및 전통 우키요에 기반으로 참고하고 실제 역사 참고 문헌이나 자료등으로 세부적인 내용 및 아이디어를 얻어 창작해 도안을 그립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의 성향은 어떤 것 같나요?
A. 마치 타투로 한벌 옷을 입은것처럼, 한번 새기면 지워지지 않는 옷을 입는 전통 이레즈미 형식의 묵직하고 화려한 멋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Q. 타투이스트로서의 본인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A. 서비스 정신에 투철하게, 손님과의 오랜 상담 후 체형 및 기존 문신들과도 최대한 잘 어울리는 느낌의 도안을 그리고, 작업을 끝마치기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샵에 오셔서 작업받을 수 있게 분위기를 잘 풀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편안한 마음으로 받으시면 작업물도 잘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Q. 마지막으로 고객님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A. 제가 분위기를 잘 풀어드려서 그런지 오시는 손님분들도 항상 편안하고 작업에 대해 만족해하시는거 같습니다. 더 정진하고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지니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닉네임을 따로 정해두지 않고 제 이름으로 문신을 하고있는데 캐릭터성이나 이름에 연연하지않고 오로지 저라는 사람을 믿고 와서 가는 문신을 받으려고 몸을 맡길수 있도록 제 이름 석자가 부끄럽지 않아질때까지 제 이름만으로 문신을 할 계획입니다!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작업하고 믿음직해요 👍
인천에서 많은 분들 고민하다가 상담받고 너무 친절해서 잘 받고있습니다. 섬세하고 너무 좋아요
작업해주면서 센스 있는 전기장판과 난로까지
타투맛집🔥